이라크 쇼크에 '이강인의 절친' 일본 쿠보 '눈물'...
이라크 쇼크에 '이강인의 절친' 일본 쿠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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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더 앤서'는 22일 이라크전 패배 후 상황을 담은 '팀 캠'이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패배 후 선수들의 표정이 면밀히 포착되었고, 그 중 선발로 나선 쿠보는 라커룸에서 특히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일본 대표팀은 이라크에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선수들을 응원했지만, 선수들은 확실히 실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쿠보는 라커룸에서 조용히 후회했습니다. 그는 분홍색 턱받이를 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눈은 촉촉해 보였고, 오른손으로 뺨을 감싼 채 한 점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바카라사이트
JFATV는 화요일에 일본에서만 공개된 팀캠 vol.04의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시청이 차단되었습니다. 일본의 여러 언론 매체는 쿠보의 라커룸 장면을 조명하며 "눈이 흠뻑 젖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일본은 19일 이라크와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2 충격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라크는 전반 5분과 전반 추가시간 4분 연속 실점하며 0-2로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엔도 와타루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패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쿠보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61분을 소화한 후 벤치를 지켰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 몹'에 따르면 쿠보는 드리블 8회 중 3회, 크로스 9회 중 2회, 그라운드 경쟁 시도 14회 중 6회 등 패스 성공률이 62%에 불과했습니다. 카지노사이트
쿠보는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패배 후 라커룸 분위기는 당연히 좋지 않았고, 특히 쿠보의 표정은 정말 진지해 보였습니다. 그는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본은 이제 마지막 경기에서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상대팀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입니다. 둘은 승점 3점으로 동률이지만 일본이 승점 차에서 앞서 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승자독식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승리하면 순위가 뒤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일본이 조 3위로 떨어지고 다른 조 3위가 되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자칫 잘못되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